7/18 현재 우리교회를 사칭하여 물품거래를 진행하다가 

다양한 이유로 '안전용품'을 구입하게 유도,

이후 그 대금을 챙겨 잠적하는 '노쇼 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기라고 표현한 것은 단순한 장난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우리교회 전도사님(김*훈)의 이름을 도용하고 

2) 담임목사님 도장까지 위조하였으며

3) 우리교회를 사칭하고 교단마크를 사용하여

4) 공문서 위조까지 하는 정황도 있습니다.

사칭범이 사용하는 패턴은

물품구매 공문을 보내고 거래 진행 후,

추가로 안전용품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주신 사장님들의 증언에 의하면 통화 목소리가 30대 초반의 젊은 남성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연락처 뒷자리는 0996입니다.

다음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우리교회에서는 물품 구매를 위해 공문을 보내지 않으며,
절대로 주문품 이외의 다른 물품을 같이 구입해줄 것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2. 교회의 견적의뢰나 공문에는 담임목사님의 개인도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공문에 있는 도장은 위조된 도장입니다.)

3. 거래를 요청을 받으신 분들은 본 교회(051-647-2452)로 연락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하여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가 있음에 유감을 표합니다.

교회에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유의하시어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